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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광견병 증상과 예방방법 정리

by IlIIlllIIlIl 2022. 12. 8.

목차


    광견병에 걸린 동물의 침에 노출되는 것은 위험성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물리더라도 깊게 물리지 않으면 감염의 확률이 크게 높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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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광견병

    광견병


    교과서적으로 수의사, 동굴 탐험가 등 고위험군에서는 노출 전 예방접종이 권고되며, 노출 후 예방접종은 광견병 가능성이 있는 모든 환자에서 시행되어야 합니다. 사람에게 감염된 광견병 바이러스는 잠복기가 있는데, 그 기간은 약 20-90일이며, 이 기간 동안은 물린 상처 주변에 바이러스가 머무르게 됩니다.

    그런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 사람이 물리게 되면, 그 동물의 침샘에 감염되어 있던 광견병 바이러스가 물린 사람의 근육 및 피하지방층으로 옮겨가게 됩니다.이름에서 부터 알 수 있듯 광견병에 걸린 개는 공격적이고, 미친 것 같은 모습을 보이고, 물을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이번 오기의 의학상식에서는 광견병에 관한 내용 및 국내 실황에 대하여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개나 짐승에게 물렸다면, 그 즉시 물린 곳을 물과 비누, 클로헥신액등의 소독약으로 로 충분히 씻어내고 바로 119를 불러 입원해야 합니다. 파상풍균도 같이 들어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파상풍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항 광견병 면역글로불린 주사를 맞아야 됩니다.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현되는데. 이 잠복기는 어디에 물렸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뇌와 가까운 얼굴에 물렸으면 20일쯤 뒤, 다리나 발에 물렸으면 몇달 뒤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1년 넘게 잠복해있다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로 치료하지 않으면 사람에게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고, 개나 동물에게 물렸다면 최대한 빨리 치료하는 게 현명합니다.

    광견병이란, 광견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사람의 침이나 동물의 침에 들어있다가 그것에 물리거나 접촉을 하게 되면 감염이 되는 질병입니다.

    증상으로는 흥분, 불안, 우울 증상이 나타나고, 음식, 물을 보기만 하더라고 근육, 특히 목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고 침을 많이 흘리며 얼굴이 바람에 스치기만 해도 목 부위에 경련이 발생한다 합니다. 환자의 80%가 물을 두려워하는 공수 증상을 나타내며 병이 진행될수록 경련과 마비, 혼수상태에 이르게 되며 호흡근마비로 사망합니다.

    광견병이 위험한 이유는 요즘 반려견과 반려묘를 많이 키우면서 사람에게 감염과 전염이 더 잘 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광견병은 원래 동물에게 발생하는 병인데 야생에서 생활하는 동물 주로 여우, 박쥐, 너구리 등이 이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쥐, 토끼, 햄스터 등의 설치류는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때문에 설치류에 의한 광견병 전염은 없습니다.

    광견병은 예방 백신이 있습니다. 광견병에 노출되기 전에 백신 예방접종을 했다고 해서 광견병에 노출된 후에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노출 후의 예방법을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2. 광견병 증상

    광견병 증상 요약 바로가기

     

    광견병 항체 검사는 광견병 진단에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야생 동물과 접촉하지 않은,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광견병 바이러스를 획득하여 병에 걸릴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집에서만 키우는 강아지에게 물린 경우 광견병에 걸릴 가능성은 낮습니다. 광견병의 가장 일반적인 전파 방법은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게 물리는 것입니다.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게 물리거나 긁힌 후에 광견병으로 진행될 위험성은 물렸는지 긁혔는지의 여부, 물린 횟수, 물린 깊이, 상처 부위에 따라 결정됩니다.무증상 감염이 일어날 수도 있다. 광견병의 종숙 주로 볼 수 있는 너구리의 경우 광견병에 감염된 개체들 중 대다수가 증상이 없다. 사람과 다른 동물들도 무증상 감염이 일어날 수 있지만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갯과가 아니더라도 야생이라는 특성상 감염은 안 되더라도 보균 가능성은 있다. 특히 감염된 육류를 섭취한 동물의 입에는 바이러스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물리면 개과 동물이 아니어도 감염은 된다. 어차피 야생 동물한테 물려서 걸리는 병이 광견병만 있는 건 아니니 뭐든 간에 생채기 하나라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병원에서 꼭 검사를 받도록 하자. 실제로 1980년, 노르웨이의 스발바르 제도에서 광견병에 걸린 고리무늬 물범이 포획된 사례가 있으며, 1998년에는 스리랑카에서 코끼리가 광견병에 걸려 사망하는 사례도 있었다.

    아시아권에서 대표적 매개체는 광견병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떠돌이 개이며, 개과 동물인 너구리, 코요테, 자칼, 늑대, 여우 등도 흔한 숙주다. 그 외에도 바이러스를 지녔을 확률이 있는 동물은 박쥐, 원숭이, 스컹크, 오소리, 족제비 등의 야생동물들이다. 또한, 쥐 같은 소형 설치류도 드물지만 광견병 매개체가 된 사례가 있다. 소형 설치류 광견병 소형 설치류는 잠복기가 매우 짧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드척과 같은 대형 설치류도 광견병을 옮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돼지, 소, 양, 말과 같은 우제류, 기제류 가축들도 감염되며, 2015년에는 국내 광견병 발생률 1위 동물이 소로 나타났다. 당연하지만 소, 돼지와 같은 경우 제목에 속하는 고래도 실제 확인된 사례는 없지만 이론적으로는 광견병에 걸릴 수 있다. 광견병의 다른 이름이 공수병일 정도로 광견병에 걸리면 물을 두려워하는데 고래의 경우는 심히 난감해진다. 사람들의 인식과는 달리 거의 모든 포유동물이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일단 잠복기가 끝나고 증상이 시작되면 병세의 진행이 무시무시하게 빠르기에 치사율이 거의 100%에 수렴하는 무시무시한 질병이다. 전 세계에서 매년 5만여 명의 환자가 발생함에 비해, 2022년 기준으로 보고된 생존자가 전 세계적으로 단 16명밖에 안 된다. 심지어 그 16명 중 상당수가 간신히 살아있는 정도의 수준이다. 고대에서부터 존재하여 왔던 질병이지만 루이 파스퇴르가 백신을 개발하기 전까지는 제대로 된 검사법 및 예방법이 없었다. 어떻게든 병을 막아 보려는 시도는 있었으나, 기록에 따르면 주술에 의존하는 방법이나 물린 상처를 달군 인두로 지지는 끔찍하기만 할 뿐 효과는 전혀 없는, 치료라고도 할 수 없는 방법뿐이었다.

    광견병은 사람을 포함한 포유류의 뇌에 염증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현재 논문에 의하면 노출 후 예방 요법은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니 광견병이 의심되는 상황이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가 의사에게 치료받아야 합니다.

    임상 증상이 발현하면 거의 100%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이미 증상이 발현된 경우 대증요법으로 진정제를 사용하거나 어둡고 조용한 방에서 치료합니다. 일단 물림 즉시 상처부위를 물로 철저히 씻은 후 소독하는 것이 예후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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