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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궤양성 대장염 증상과 완치방법 확인하기

by IlIIlllIIlIl 2022. 12. 7.

목차


    대장부터 직장까지 범위에서 염증이 불시에 발생하는 병으로, 자가면역 질환 중 하나로 구분되기도 하는데요, 현대 의학에서 그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병입니다. 아마 환경 요인, 유전 요인 등으로 발현한다라고 추측만 할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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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궤양성 대장염

    궤양성 대장염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의 점막 등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장 질환입니다.

    궤양성 대장염 증상이 얼마나 다른가에 따라서 그리고 당신이 약에 얼마나 잘 반응하는가에 따라 치료 계획이 달라집니다. 보통, 처음에는 가장 덜 공격적인 치료법을 택하게 되고 필요하다면 점점 강한 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만약 당신이 항생제를 처방한 뒤에 설사 등의 증상을 겪는다면 약의 종류를 바꿔야 할지 모릅니다. 의사는 지사제를 처방하거나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처방해 설사를 줄이려 할지 모릅니다. 이 방법은 궤양성 대장염으로 겪는 증상을 줄이는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이 방법은 메스꺼움이나 식욕 상실 등에 대처하기 위해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현재 설사 증상이 지속된다면 당신은 탈수 증상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당신의 건강 상태 전반에 악영향을 주며, 몸이 회복할 능력을 방해하게 됩니다.만약 당신이 지금 복통이나 경련,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겪고 있다면 건강한 음식을 먹기 힘들 것입니다.

    유제품뿐만 아니라 콩이나 잡곡, 땅콩, 씨앗 등의 음식 또는 과일이나 채소, 고지방 음식, 단 음식, 알코올 등 또한 좋지 않습니다. 이것은 먹었을 경우, 설사나 가스를 차게 하거나, 경련을 일으키는 음식을 피하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유제품은 궤양성 대장염이나 유당불내증을 가진 사람을 힘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은 어떤 특정 음식이 증상을 일으키고 심지어는 악화시키기도 한다고 말합니다. 염증이 한창일 때, 당신을 진찰하는 의사는 분명히 음식을 조절하라고 말할 것입니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장내 세균의 관여나 본래는 외적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면역 기구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는 자가면역 반응의 이상, 혹은 식생활의 변화의 관여 등이 생각되고 있습니다만, 아직 원인은 불명입니다.만성적이고 재발이 잦기에 평상시에 꾸준한 관리, 노력이 필요한 질환이지요. 스트레스는 질환을 악화시키는 주범이기에 마음을 편히 갖고, 궤양성 대장염에 좋은 음식, 좋은 영양소와 가벼운 운동습관을 통하여 적정체중 유지, 면역 밸런스를 바로 해 궤양성 대장염 증상을 이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염증, 궤양 완화에 도움을 주는 알리신 성분이 가득한 마늘, 칼슘,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한 호박, 시금치, 콩나물, 당근, 쑥갓과 미역, 김, 다시마 등 해조류도 궤양성 대장염 증상 회복에 도움을 주는 좋은 음식으로 잊지 마시고 드시면 도움돼요.

     



    기름지고, 튀기고, 짠 음식, 자극적인 음식들은 피해 주시고, 담백하며, 소화기능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궤양성 대장염에 좋은 음식들을 잘 알아두시고 챙겨주시면 좋아요. 장건에 도움을 주는 고구마와 브로콜리, 가지, 양배추, 마 등은 물론 면역, 항염 하면 빠지지 않는 진저졸이 풍부한 생강을 챙겨주세요.이러한 궤양성 대장염 증상을 예방하고, 완화하기 위해선 고지방식, 고열량, 서구화된 식습관을 자제하고, 저당, 저염의 자극적이지 않은 식습관,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갖고,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정기적인 운동습관을 통해 체질을 높여주세요. 또 염증, 면역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좋은 영양소도 잘 섭취해주시면 좋습니다.



    2. 궤양성 대장염 증상

    궤양성 대장염 증상 요약 바로보기

     

    궤양성 대장염 그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대장부에 염증, 궤양이 생기는 질환으로 처음에는 점막층의 세포들이 괴사를 하며 염증, 궤양이 나타나는데 점차 안쪽부터 시작해서 대장, 직장 이곳저곳에 염증이 만성적으로 발생되곤 합니다. 가끔씩은 괜찮겠지, 몇 번은 괜찮겠지 하지만 이러한 식습관이 장기간 계속되고, 여기에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으로 인하여 소화기능, 위, 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또 성인병, 자가면역질환을 앓을 확률도 높아집니다.

     

    된장은 발효 음식이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어 궤양성 대장염에 좋은 음식이다. 다른 발효 음식인 고추장의 경우에는 매운맛으로 인해 장에 염증을 악화시킬수 있기 때문에 된장이나 청국장 등이 좋다. 최근에는 된자을 섭취하면 암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이는 콩에 함유되어 있는 트립신 인히비터라는 성분이 항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양배추는 비타민D 등 좋은 영양분이 풍부하며 손상된 장점막이 잘 재생될 수 있도록 재생을 돕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 특히 양배추는 날 것보다는 삶아서 갈아 마시는 것을 권한다. 현미 또는 잡곡밥의 경우 일반 백미보다 소화 흡수에도 좋고 장에 훨씬 좋은 밥이다. 현미밥 혹은 잡곡밥을 만들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콩을 제외해야 한다. 궤양성 재 장염 환자의 경우 오히려 콩을 섭취하면 소화 능력이 떨어지고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꽁치, 고등어, 정어리 등 오메가3가 풍부한 등 푸른 생선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장의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이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특히나 닭, 돼지, 소 등의 섭취를 금하기 때문에 등 푸른 생선을 통해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므로 유발요인인 스트레스, 카페인 등을 멀리하고 과식, 맵거나 짜게 먹지 않으며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장 활동에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가 없는 생활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병변의 상태와 범위에 따라 대장을 전부 잘라 내거나 일부 잘라낸다. 수술은 증상이 급격히 심해져 대량 출혈이 멈추지 않는 경우, 대장 천공으로 복막염이 된 경우 응급 수술을 시행하고, 장기간의 약물치료에도 반응하지 않는 경우 시행한다.

    증상이 심하거나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 또는 영양 상태가 매우 나쁜 경우 입원 치료를 요한다. 급성 증상인 경우 장관을 휴식시키기 위하여 증상이 가라앉을 때까지 금식을 시키고 정맥내로 영양을 공급하며, 그 외에 약물 치료 및 외과적 수술 방법이 있다. 환자들에게서 빈혈이 나타나기도 한다. 만성 출혈이 요인이 되는데 혈액 결핍이 일어나 몸에 산소 공급을 충분하게 하지 못해 이렇게 되는 것이다. 철분이 빠져나가서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한다. 복통이 동반되며, 특히 심하게 겪을 때가 많은데 장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이다.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 오랫동안 간헐적으로 생기는데 설사와 복통이 자주 일어나고 식욕이 떨어져 체중이 줄어들 수 있다.혈액, 점액이 섞인 변이나 묽은 변이 나올 수 있으며, 대표적인 현상이다. 환자 90% 이상이 이를 경험한다고 한다. 궤양성 대장염 증상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대장균 및 대장 벽의 면역학적 이상, 유전적인 요소가 발병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 불규칙하고 자극적인 식습관, 카페인 섭취, 정신적 스트레스 등도 궤양성 대장염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서구화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병 빈도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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