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병 증상 및 전염 치료방법은?

 

초기에 가와사키병 치료를 받았다고 해서 완치가 되었다고 판단할 수는 없으며 좀 더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장질환은 드물게 발생하지만 그래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와사키병 환자에게 심장 관상동맥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아스피린 치료의 기간이 더 길어지게 될 것이며, 치료 중에 독감이나 수두를 앓게 된다면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1. 가와사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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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병 심장질환의 징후가 있는 경우 의사는 추적검사를 통해 검사를 해 볼 수 있으며 증상이 확인된다면 소아 심장 전문의가 진단과 치료를 직접 하게 됩니다. 가와사키병은 합병증의 위험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즉각적인 치료를 하게 되면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합병증이 줄어들게 되며 병원에서 행하는 치료는 아래의 세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나트륨 수치와 혈중 알부민 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눈이 가렵고 통증이 있으며 충혈이 되는 결막염 증상이 생깁니다.발열이 적어도 5일 동안 지속이 되고 체온이 40도에 도달할 수도 있습니다. 가와사키병의 발열은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이부프로펜이나 타이레놀 같은 진통제에는 반응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한 가와사키병 학회에서 3년마다 전국 역학조사를 하고 있으며 매년 5천 명 정도의 소아 청소년에게서 발병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10만 명 당 19명의 어린이들이 병에 걸리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2014년, 소아 10만 명당 194.7명이 가와사키병에 걸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발병률을 보였습니다.

2. 가와사키병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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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홍역 수두 등 예방접종을 받을 시기와 겹친다면 면역글로불린 정맥주사 후 11개월이 지날 때까지 예방접종을 미루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의사와 상담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우선 집에 돌아오면 아이를 최대한 편하게 해 주면서 많은 물을 마시게 합니다. 그리고 처방받은 약을 먹이면서 혹시 부작용이 나타나는지 모니터 합니다. 가와사키병이 치료되고 퇴원을 하더라도 조심스럽게 아이를 관찰하며 보살펴야 합니다. 치료를 일찍 시작하여 관상동맥에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체온이 떨어지지 않고 계속 높고 심장 합병증 위험이 있을 경우 스테로이드제를 처방합니다. 면역글로불린 정맥주사 후 대체로 36시간 이내에 체온이 떨어지고 안정을 찾습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면역글로불린을 한번 더 주사합니다. 면역글로불린은 건강한 사람에게서 기증받은 항체입니다. 항체는 면역시스템에서 질병을 일으키는 침입자에 대항하기 위해 만드는 물질입니다. 면역글로불린을 정맥 주사하면 체온이 떨어지고 심장질환을 예방합니다. 가와사키병 치료를 위해 정맥 주사하는 면역글로불린은 감마글로불린이라고 합니다.

가와사키병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여러 가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와사키병이 심장혈관에 문제를 일으키면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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